정순왕후 생가를 둘러 본 뒤 개심사로 향하는 길에
운산목장을 한 바퀴 돌아보았다.
관유리에서 개심사까지 걸으면서 보는 풍경은 언제봐도 좋다.
오늘은 차를 타고 중간중간 쉬면서 풍경을 즐겼다.
운산 한우목장
하얗게 보이는 길 너머에 용비지가 있다.
용비지가 내려다보이는 전망대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눈 위에 내려앉은 기러기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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