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촌 2011. 7. 6. 20:07

 

바닷가 동네 산꼭대기에서 만났다.

예덕나무

이름에서 후덕한 종가집 맏며느리를 떠올리게 했다.

큼직한 잎새

그다지 크지않은 키

가지끝에 매단 자잘한 꽃송이

암수 딴그루라는데 이왕이면 암꽃이 피어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