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촌 2011. 8. 22. 23:46

2011. 08. 20  토요일

 

꽃의 유혹은 뿌리칠 수 없는 늪이다.

꽃 때문이 아니라

바로 나 자신 때문에

스스로 더 깊은 늪으로 걸어들어간다.

 

뻐꾹나리 

 

 

 

 

영아자 

 

 

통발 

 

 

 

 

정금나무열매 

 

 

도둑놈의갈고리...꽃이 너무 예쁜데 모두 흔들려버려서 

 

 

 

계요등의 이런 모습은 처음이다.

꽃봉오리가 너무 귀엽게 부풀었다.

 

 

 

 택사

 

 

좀담배풀 

 

 

사철란...만난 기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