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촌 2012. 4. 9. 22:44

 

 

푸른빛으로 특별한 사랑을 받는 청노루귀

나는 내 몸을 물들일 수 없으니

쪽빛으로 물들인 모시적삼이라도

올 여름엔 걸쳐봐야 할까보다.

 

 

 

 

 

 

 

 

 

 

 

 

 

 

 

첫만남

2012. 4. 8일 화야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