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촌
2012. 7. 16. 07:13
벤자민 버튼의 시간처럼
내게도 시간이 거꾸로 흘렀다면
난 지금 어떤 시간을 살고 있을까?
여든살의 노인으로 태어났으니
지금쯤 이십대후반의 불타오르는 청춘을 살고 있겠구나
..
어디 지금부터
그때의 그 맘으로 살아볼까?
또 다른
나의
그집 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