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촌
2013. 11. 20. 17:30
꿈에서라도 뵐 수 있도록
며칠만 더 기다려볼걸 그랬다.
기일을 하루 넘기고 찾아간 엄마의 집
문 밖으로 할미꽃이 마중나와 있었다.
2013.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