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구름처럼/풍경속으로
청지천
야촌
2014. 1. 2. 22:23
2013. 12. 31일
지는 해의 뒷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본다.
아쉬운건 나 혼자만이 아닌가 보다
물 속에 긴 여운을 드리우고
조용히 저물어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