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촌 2014. 4. 15. 13:39

 

 

 

 

 

 

 

열심히 들여다보면서도 꽃이 피지 않았다고 아쉬워했는데

잎 사이로 한송이 꽃이 핀것을

눈 밝은 친구가 찾아주었다.

지금쯤 꽃을 찾는 잦은 발걸음에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겠지.

성가시고 피곤한 나날이 아니라

행복한 나날이기를 바라며.....

 

 

 

 

 

 

 

 

 

 

 

 

 

 

 

 

 

 

 

 

 

 

2014.  4.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