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촌 2015. 12. 16. 17:11

 

 

 

 

 

 

 

 

 

나비들이 쉬는 겨울동안 나와 놀아줄 새 친구들이 생겼다.

카메라도 그렇고, 순발력도 없고 하니

사진은 그저 뭔 새인지 알아볼 수 있을 정도지만

아침과 점심시간에 나를 즐겁게 해주는 고마운 친구들이다.

 

 

 

 

2015.  11.  27일

 

딱새 암컷 한마리가 피라칸다 열매를 입에 물고 있다.

 

 

 

 

 

 

 

 

 

 

 

 

2015. 12. 27.

 

 햇살이 따스한 날

문만 열고 나가면 만날 수 있는 작은 새들 중 하나.

 

 

 

 

 

 

 

 

 

 

 

 

 

 

 

 

 

2015.  12.  14.

 

 따라다녀서 미안하구나.

너도 즐거운 시간이었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