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 이야기/새 이야기

청지천의 여름 2

야촌 2018. 10. 22. 16:44

 

 

 

 

 

 

 

 

 

여름새는 여름에 보아야 편안한것 같다.

겨울에 둔덕 한켠에 기대어 웅크리고 서 있는 백로와 왜가리를 볼 때면

참으로 안스러웠는데

여름에 만나는 백로떼는 참으로 평화로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