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촌 2023. 8. 3. 14:04

 

 

 

 

 

 

어디에서 만나든 반갑지만

우리 동네에서 만나는 나비는 특히 더 반갑다.

우화한지 얼마 안되었는지, 더위에 지쳐서인지

휴대폰으로 가까이 찍어도 꼼짝도 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