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 이야기/나비이야기
타래난초와 작은주홍부전나비
야촌
2024. 7. 4. 16:44
올해는 정말 기분좋은 일들이 참 많이 생긴다.
보고 싶다고 생각했던 것들을 꼭 만나게 된다.
그것도 의도하지 않았던 의외의 장소에서 말이지.
그녀가 보고 싶다던 타래난초
그 위에 떡 하니 나비까지 앉아 있다.
금상첨화란 이런 것이지.
2024. 7.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