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렵하게 날고 있는 새를 보더니
맑음님이 쇠제비갈매기 같단다.
머리의 까만 모자.
각진 날렵한 날개
갈매기치고는 작은 크기
목욕을 하고, 깃을 고르고
먹이를 물어오고 하여
행여나 짝짓기를 하려나 기다렸는데
그냥 재미있게 놀고 있다.
2018. 4. 22
'곤충 이야기 > 새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곤줄박이 (0) | 2018.04.25 |
---|---|
저어새와 노랑부리저어새 (0) | 2018.04.25 |
청지천의 새들 (0) | 2018.04.20 |
박새네 리모델링 공사 (0) | 2018.04.06 |
직박구리의 매화사랑 (0) | 2018.0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