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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이야기/새 이야기

되지빠귀 육추

 

 

 

 

 

 

원초적 본능에 충실한 유조들의 아우성은 아름답다.

그것은 순전히 생존을 위한 일이기 때문이다.

 

 부모새들의 사냥 또한 아름답고 숭고하다.

자식에 대한 책임과 의무이기 때문이다.

 

욕심이 배제된 순수한 본능에 따를 수 있다면

인간은 얼마나 더 아름다울 수 있을까

새들처럼.....

 

 

 

 

 

 

 

 

 

 

 

 

 

 

 

 

 

 

 

 

 

 

 

 

 

 

 

 

 

 

 

 

 

 

 

 

 

 

 

 

 

 

 

 

 

수컷은 열심히 먹이를 물어오고

배설물을 치우고

암컷은 둥지속에서 새끼들을 보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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