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풀이 있던 논두렁을 한바퀴 돌았다.
수박풀이 있던 한 곳은 말끔한 콩밭언덕이 되어 있었고
또 한 곳은 우거진 풀숲에 세포기가 자라고 있었다.
그런데 둘은 어디로 숨은거지?
2011. 08. 25 오후 4시 46분
2011. 08. 26 오전 8시 15분
어머 활짝 폈네
2011. 08. 26 오전 9시 41분
어머 진짜 활짝폈네
이런 모습 처음이야
논두렁을 지나시던 수녀님도 수박풀을 처음 본다며 좋아하신다.
2010. 10. 10
그때는 몰랐었다.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는 줄을...
돌아올 때 봐야지 했는데 그때는 이미...
그 때 그 자리에 오늘 또 꽃을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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