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빠진 선유도 갯벌에 갈매기 무리에 섞여 있는 새 한마리
빨간 부리며 까맣고 하얀 몸이 눈에 띈다.
바닷물이 조금 더 찼으면 가까이에서 볼 수도 있었겠다는 생각이 든다.
멸종위기 2급이고, 천연기념물 326호라고 한다.
장항 앞바다 유부도에 수천마리가 월동을 한다는데
사진을 보니 장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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