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 가면 만나게 되리라
기대했던만큼 예쁜 모습으로 맞아준 참알락팔랑나비.
똘망똘망한 눈망울과 부드럽게 굽어 흐르는 날개가 참 멋지다.
갈때마다 기대이상의 기쁨을 주는 강원도 산골.
해마다 조금씩 변해가는 주변의 풍경이 조금 걱정스럽기는 하지만
오래오래 보전되었으면 좋겠다.
2020. 5.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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