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 임도에서 빨리 포기하고 돌아서길 잘했다.
안그랬으면 요 귀여운 녀석을 만나지 못했을테니 말이다.
오늘 만난 나비들 중 개체수가 가장 많았던 나비였다.
우연히 산란모습도 보게 되었는데
한번 산란을 하고 한참을 풀잎에 앉아서 쉬곤 하였는데
오래 지켜볼 시간이 없었던것이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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