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 보고 여름을 보내기엔 아쉬운 우리동네 나비
황오색나비
물가 버드나무 위에서 여러마리가 날고 있다.
수컷 윗날개의 번쩍이는 광채를 보지 못해 아쉽긴 하지만
한마리가 실컷 놀아주었다.
주변을 빙빙 돌며 손에도 모자에도 잘 내려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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