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동네 여기저기에 피어나는 영산홍과 철쭉.
그 화려함에 끌리는지 산호랑나비가 자주 찾아오는 아지트.
잠시 잊고 있다가 화들짝 놀라 찾아가 보았다.
마른풀 어디에 앉아 있으면 잘 보이지도 않는데
갑자기 서너 마리가 뒤 엉겨 솟구쳐 오른다.
눈알만 팽팽 돌리다 고개를 돌린다.
어림잡아도 7~8마리는 되는 것 같다.
꽃에 앉아서 잠시도 가만이 있지를 않는 산호랑나비
요즘 동네 여기저기에 피어나는 영산홍과 철쭉.
그 화려함에 끌리는지 산호랑나비가 자주 찾아오는 아지트.
잠시 잊고 있다가 화들짝 놀라 찾아가 보았다.
마른풀 어디에 앉아 있으면 잘 보이지도 않는데
갑자기 서너 마리가 뒤 엉겨 솟구쳐 오른다.
눈알만 팽팽 돌리다 고개를 돌린다.
어림잡아도 7~8마리는 되는 것 같다.
꽃에 앉아서 잠시도 가만이 있지를 않는 산호랑나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