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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이야기/나비이야기

파리팔랑나비

 

 

 

 

 

 

 

나비 중에 제일 작은 나비 파리팔랑니비

오늘 함께한 동행 중에, 파리팔랑나비의 귀여움에 반했다는 이가 둘이나 있을만큼

귀여움의 극치를 보여준다.

 

좀 더 예쁜  이름을 지어줄 수는 없었을까 하는 생각에

어떤 이름이 어울릴까 생각해보지만 떠오르지가 않는다^^*

 

1년에 두번 발생하며, 전국에 국지적으로 분포한단다.

우리동네에서도 만난 적이 있는데

너무 작아서 눈에 띄기가 쉽지 않으니, 보게 되면 그만큼 즐거움도 크다.

 

몇해전 오월 말쯤, 사초에 집을 지은 애벌레를 본적이 있는데

성충에 비해 애벌레가 너무 커서 놀랐었다.

 

2024.  6.  2일 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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