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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이야기/나비이야기

천마산의 나비 6. 선녀와 나뭇꾼

 

 

 

 

 

 

 

 

우와~~  선녀다.

첫 만남도 아닌데 너무 반갑고 기쁘다.

몇년만의 만남이긴 했지.

좀 옷이 낡은 듯 했지만

그래도 선녀는 선녀지.

 

 

 

 

 

 

 

 

 

 

 

 

 

 

 

 

 

 

 

 

조금 떨어진 곳에서 만난 다른 선녀

 

 

 

 

 

선녀와 나뭇꾼으로 짝을 짓긴 했지만

나뭇꾼이라 하기에는 너무 멋지다.

웬지 정이 가고 보고 싶었던 참나무부전나비.

내가 보고 싶다고 말했더니  천마산 지킴이가 찾아 주었다.

그녀 덕분에 몇 곳 포인트에서 여러 나비를 만날 수 있었다.

 

 

 

 

참나무부전나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