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곤충 이야기/나비이야기

뽀리뱅이와 작은주홍부전나비

 

2011. 05. 14 용비지에서

 

뽀리뱅이를 지나는 바람앞에

작은주홍부전나비 한마리가 몸가누기가 힘겨운지

자꾸만 날개를 접는다.

나비의 생존을 위한 안간힘 앞에서

나는 꽃을 흔드는 바람을 타박하고 있다.

바람아 멈추어다오~~

 

 

 

 

'곤충 이야기 > 나비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왕자팔랑나비  (0) 2011.05.28
큰주홍부전나비..수컷  (0) 2011.05.26
큰멋쟁이나비  (0) 2010.10.18
호랑나비  (0) 2010.10.18
산제비나비  (0) 2010.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