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종과 도입종이 많고
이름표도 학명으로 표기되어 도대체 까막눈인 나로서는 알아볼 수도 없었지만
아름다움에 눈이 즐거운 하루였다.
늦게까지 남은 한송이 목련 혹시 산목련일지도 모르겠다
속이 붉은게 참좁쌀풀인가?
도깨비난초
산형과의 꽃들을 동정하기가 너무 힘들다.
미나리인것 같아 잎을 뜯어 향을 맡아보았다.
(미나리)
(꽃누리장나무)
(금사매) 망종화
(꽝꽝나무) 회양목과 닮았다
작은나무에 핀 꽃...이름은??
삼백초란 이름은
꽃이 피기전 꽃 아래의 잎이 두세장 흰빛으로 변하고
꽃과 뿌리가 흰색이여서 삼백초란다.
입구의 큰연못 앞에서 위 사진을 보고 삼백초라 생각했는데
아래의 사진과 같은것인지...조금 달라보이는 듯도 하고
(삼백초)
(자주조희풀)
수국이 한창이었다.
빛깔이며 모양이 이렇게도 다양한 수국이 있었구나
그냥 공처럼 둥글고 커다란 무성화만 모여있는 모습인 줄 알았는데....
그 중 하나만 사진에 담아왔다.
무슨 이질풀이란 이름표를 보았는데....
엊그제 귀거래향에서 보았던 선이질풀과 잎 모양이 똑같은데
꽃 색이 진하다.
어성초
리아트리스와 호박벌
리아트리스와 작은멋쟁이나비, 큰멋쟁이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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