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08. 20 토요일
꽃의 유혹은 뿌리칠 수 없는 늪이다.
꽃 때문이 아니라
바로 나 자신 때문에
스스로 더 깊은 늪으로 걸어들어간다.
뻐꾹나리
영아자
통발
정금나무열매
도둑놈의갈고리...꽃이 너무 예쁜데 모두 흔들려버려서
계요등의 이런 모습은 처음이다.
꽃봉오리가 너무 귀엽게 부풀었다.
택사
좀담배풀
사철란...만난 기념으로
'꽃과 나무 이야기 > 들꽃세상...작은것이 아름답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둥근잎유홍초 (0) | 2011.08.23 |
---|---|
기장대풀 (0) | 2011.08.22 |
노란망태버섯 (0) | 2011.08.21 |
큰벼룩아재비, 좀고추나물, 수염가래 (0) | 2011.08.21 |
산수저수지 (0) | 2011.08.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