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초과 여러해살이풀
산지 숲속의 바위에 붙어 자란다.
그렇게 설명이 나와있네요.
실제로 그런곳에서 만났었지요.
덕숭산이 바위를 조심스레 기어오르고...
백화산 주능선 옆의 샛길.
원효봉 오름길의 바위 틈.
처음 이곳의 병아리난초를 보고는 좀 놀랐습니다.
해수욕장을 바라보는 모래땅 솔밭에 무더기로...
그곳에 자리잡고 살아가는 까닭이 있겠지요.
살만한 그 무언가가 있을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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