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너를 잊어본 적 없다고 차마 말할 수 없어
문득... 생각이 났노라고 말했다.
그립고 또 그리웠노라는 말 대신에
잘 지냈느냐고 물었다.
그냥 바라만 볼걸...
침묵으로 대신한 보고 싶었노라는 말
알아 들었을까?
2013. 8. 30
백암사지터에서
'꽃과 나무 이야기 > 들꽃세상...작은것이 아름답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야산에서 만난 들꽃들 (0) | 2013.09.02 |
---|---|
개아마 (0) | 2013.08.31 |
노랑망태버섯 (0) | 2013.08.22 |
목장길 (0) | 2013.08.08 |
석잠풀, 컴프리 (0) | 2013.08.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