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이들이 궁금해서
점심을 먹는둥마는둥 동료가 수저도 놓기 전에 서둘러
뒷산으로 향했다.
며칠전만해도 꽃대조차 보이지 않더니
어제 아침에 꽃이 활짝 핀 모습을 만났던 것이다.
아쉽게도 카메라를 가져오지 않아서 오늘 다시 찾은 것이다.
어제 본 꽃송이는 이미 시들어가는 것들도 있는것으로 봐서
꽃을 피운지 며칠이 지났나보다.
내일 아침 다시 만나자꾸나.
2014.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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