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 가야산
6월 6일 가야봉 중계탑 근처
이름이 잘 생각이 나지 않아서
xx키뿔노린재 하면서 웃었던 노린재.
등의 귀여운 하트 문양이 예뻐서 보고 싶었지만
이름을 접하고 난 뒤 몇년동안 만나지 못했다.
산초나무를 좋아한다고 하여
산초나무만 보면 뚫어져라 살펴보며 다녔지만 인연이 닿지 않았다.
그런데 가야산 능선길에서 연거푸 두번이나 만났다.
가는 길에 보았던 그 자리에 돌아올 때까지 있었는데
알을 보호하는 모성애가 깊은 노린재라고 하니
다음에 만나면 알이 있는지도 살펴봐야겠다.
'곤충 이야기 > 여러 곤충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개구리의 월동준비 (11) | 2023.10.20 |
---|---|
애홍점박이무당벌레 (0) | 2014.06.19 |
박사님~~~~ ??무당벌레 (0) | 2014.06.03 |
길앞잡이 (0) | 2014.05.22 |
사슴풍뎅이 (0) | 2014.0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