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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이야기/나비이야기

작은멋쟁이나비

 

 

 

 

 

 

 

 

 

 

 

 

 

 

 

 

 

 

 

 

 

 

"별루 볼것두 없는디서 뭘 그리 찍고 있는겨"

 콩대를 뽑아 지게에 지고 오시던 주인아저씨의 목소리에는

당신의 꽃밭에 관심을 보이는것에 대한 반가움과 뿌듯함이 느껴졌다.

천일홍이 참 이뻐~  꽃도 오래가고.....

그런 천일홍을 옆에두고

작은멋쟁이나비는 백일홍 위에서 놀고

나는 나비와 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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