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8. 23일 석병산에서
첫번째 만남 가리왕산 정상
오늘 석병산 정상에서 두번째 만남이다.
그늘로 숨어들어 사진 찍기가 무척 어려운 나비라는데
정상에서는 바위에 잘 내려앉는다.
정상의 터줏대감인 듯
일주일전 누군가 찍어 온 모습에서 많이 낡아 있었다.
황알락그늘나비보다 그늘무늬가 굵기도 하지만 더듬이 끝의 검은색으로 구분하는것이 더 쉬운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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