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만나기는 하지만
주로 숲속의 어두운 곳에서 만난 탓에 제대로 사진을 찍은 적이 없다.
그림을 그린 듯 기하학적인 문양과 색의 대비와
청록색의 눈빛이 참 매력적인 나비다.
5~9월 연 3회 출현
먹이식물: 나도밤나무과 나도밤나무
번데기로 월동
잎 주맥을 남기고 양 옆을 갉아먹으며 주맥 끝에서 쉰다고 한다.
2015. 8. 9. 삼준산 임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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