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좋아하는 큰언니를 위해 조카들이 아침고요수목원 가까이에 숙소를 잡고
아침 일찍 둘러보았다.
부슬부슬 비가 내렸지만 나름대로 운치도 있고
뜨겁지 않아서 좋았다.
정형화된 수목원이나 식물원보다
자유분방한 동네 뒷산이 내겐 훨씬 좋지만
활짝핀 각양각색의 튜울립이며 잘 정돈된 정원수들이 아름다웠다.
꽃을 좋아하는 큰언니를 위해 조카들이 아침고요수목원 가까이에 숙소를 잡고
아침 일찍 둘러보았다.
부슬부슬 비가 내렸지만 나름대로 운치도 있고
뜨겁지 않아서 좋았다.
정형화된 수목원이나 식물원보다
자유분방한 동네 뒷산이 내겐 훨씬 좋지만
활짝핀 각양각색의 튜울립이며 잘 정돈된 정원수들이 아름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