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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이야기/새 이야기

검은머리방울새

 

 

 

 

 

 

 

검은머리방울새 수컷

 

 

 

 

 

 

 

 

 

 

 

 

 

 

 

 

 

 

 

 

 

 

 

 

암.수 함께 있는 모습

 

 

 

 

 

 

 

 

 

 

 

 

검은머리방울새 암컷

 

 

 

 

 

 

 

 

 

 

 

 

 

 

 

검은머리방울새는 흔한 겨울철새라는데

나는 2~3년에 한번씩밖에 만나지를 못했다.

위키백과 설명을 보니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몇년에 한번씩 나타나는 패턴을 보인단다.

 

머리의 검은색과 노랑색이 돋보이는 수컷과

갈색이 많아서 수수해보이는 암컷은

나같은 초보도 알아볼 수 있어서 좋다.

 

그런데 몇년전 만난 검은머리방울새 암컷은 전혀 알아보지를 못했다.

새로운 새를 만났다는 설레임에 지인에게 물어보니

홍방울새라는 답을 주셨는데

카메라의 사진을 휴대폰으로 찍어 보냈으니

정확한 동정을 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전에는 한번 오면  며칠을 머물다 가곤 했는데

올해는 한쌍이 찾아와 딱 하루만 모습을 보여주고는 보이지 않는다.

열매가 달리던 작은 배롱나무가 많이 없어진것이 이유일지도 모르겠다. 

 

 

 

몇년 전 홍방울새 암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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