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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이야기/나비이야기

왕자팔랑나비

 

 

 

 

 

 

 

참으로 오랫만에 왕자앞에 엎드려 머리를 조아렸다.

다행이 오가는 사람들이 없어서

신경안쓰고 실컷 놀 수 있었다.

 

팔랑나비류들이 배끝을 땅에 대는 이런 행동을 가끔 보았는데

왕자팔랑나비의 이런 모습은 처음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