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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이야기/나비이야기

동네 봄산책 (노랑나비 외)

 

 

 

 

 

 

오늘 점심시간에는 시간여유가 있어 좀 멀리 돌았다.

성암저수지 양지바른 둑에는 노랑나비가 여러마리 날고 있다.

성충으로 월동하는  네발나비와 뿔나비는 이미 봤지만

노랑나비와 배추흰나비는

번데기로 월동 후 봄에 우화하는 나비라 더 반갑다.

 

전해오는 얘기로 봄에 노랑나비를 먼저 만나면 좋은 일이 생긴다고 했는데

사진을 찍은것은 노랑나비가 먼저이니

올해 좋은 일이 생기려나.

 

 

 

 

 

 

 

 

 

큰기러기

 

 

 

 

 

 

 

 

 

 

 

 

멋진 헤어스타일의 민물가마우지..... 털갈이중인가?  바람때문에?

 

 

 

 

 

 

노랑나비

 

 

 

 

 

 

 

 

 

 

 

 

꽃길이 기대되는 풍경

 

 

 

 

 

 

조팝나무 

 

 

 

 

 

 

배추흰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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