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하순에서 10월 초까지 우리동네에서 볼 수 있는 시골처녀나비
지난 주말에는 잠깐 모습을 보여주고 사라지더니만
오늘은 잠시나마 꽃에서 놀아주었다.
경사면이라 행동이 자유롭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지만
이맘때면 생각이 나고 보고 싶은 나비라 너무 반가웠다.
이름처럼 수수하고 은근한 아름다움을 간직한 나비.
우리동네의 보배다.
9. 9
8월 하순에서 10월 초까지 우리동네에서 볼 수 있는 시골처녀나비
지난 주말에는 잠깐 모습을 보여주고 사라지더니만
오늘은 잠시나마 꽃에서 놀아주었다.
경사면이라 행동이 자유롭지 못한 아쉬움이 있었지만
이맘때면 생각이 나고 보고 싶은 나비라 너무 반가웠다.
이름처럼 수수하고 은근한 아름다움을 간직한 나비.
우리동네의 보배다.
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