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곤충 이야기/새 이야기

영원한 길조 까치

 

 

 

 

 

 

오랫동안 머릿속에 박힌 생각을 바꾸기란 쉽지 않다.

까치가 울면 좋은 일이 생긴다며 오랫동안 길조로 여겼왔던 터라

농가에 이런저런 피해를 입히고, 성질도 보통이 아니란걸 알게 된 지금도

까치를 보면 반갑고, 까치 울음소리를 들으면 웬지 기분이 좋다.

 

점심 산책길

까치 한마리가먹이를 하나 물고는 계속 이동을 한다.

왜~~ 꿀꺽 삼키지 않고....

먹이를 가져다 줘야 할 다른 까치가 있는 것인가

 

 

 

 

 

 

 

 

 

 

 

 

 

 

 

 

 

 

 

 

 

 

 

 

'곤충 이야기 > 새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흰머리오목눈이  (6) 2024.02.06
한파속의 동네한바퀴  (10) 2024.01.31
봄을 기다리는 직박구리  (5) 2024.01.19
상모솔새  (13) 2024.01.19
청지천, 도당천. (2024년 1월 1일.)  (8) 2024.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