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이 계절이니만큼 이래저래 바쁜 새들이 많이 눈에 띈다.
둥지 재료를 물어나르는 참새와
먹이를 나르는 참새와, 큰오색딱따구리
포란중으로 짐작되는 노랑턱멧새와 오늘따라 미모가 돋보이는 알락할미새
계곡의 노랑할미새
흔하게 만나는 새들이지만 이 숲과 계곡의 귀한 주인들이다.
알락할미새
찌르레기
노랑턱멧새
둥지로 추정되는 덤불.
포란중으로 짐작되는데, 눈에 보이지도 않던 새가 내 발걸음에 놀랐는지 튀어나왔다.
멀리 날아가지 않고 의상행동을 하는 것으로 봐서 포란중으로 짐작되었는데
둥지로 추정되는 곳을 살펴보고 싶은 충동이 일었지만
봐서 뭐 하겠는가 싶어 유혹을 누르고 돌아왔다.
큰오색딱따구리. 육추중인가보다
참새부부. 일 안한다고 혼나고 있는 중 ^^*
되지빠귀
노랑할미새 수컷. 암컷은 멱이 흰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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