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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이야기/새 이야기

오며가며 만난 새들 (4월 27일)

 

 

 

 

 

 

계절이 계절이니만큼 이래저래 바쁜 새들이 많이 눈에 띈다.

둥지 재료를 물어나르는 참새와

먹이를 나르는 참새와, 큰오색딱따구리

포란중으로 짐작되는 노랑턱멧새와  오늘따라 미모가 돋보이는 알락할미새

계곡의 노랑할미새

흔하게 만나는 새들이지만 이 숲과 계곡의  귀한 주인들이다.

 

 

 

알락할미새

 

 

 

 

 

 

 

 

 

 

 

 

 

 

 

찌르레기

 

 

 

 

 

 

 

 

 

 

노랑턱멧새

 

 

 

둥지로 추정되는 덤불.

포란중으로 짐작되는데, 눈에 보이지도 않던 새가 내 발걸음에 놀랐는지 튀어나왔다.

멀리 날아가지 않고 의상행동을 하는 것으로 봐서 포란중으로 짐작되었는데

둥지로 추정되는 곳을 살펴보고 싶은 충동이 일었지만

봐서 뭐 하겠는가 싶어 유혹을 누르고 돌아왔다.

 

 

 

 

 

 

 

큰오색딱따구리.  육추중인가보다

 

 

 

 

 

 

 

 

 

참새부부.    일 안한다고 혼나고 있는 중 ^^*

 

 

 

 

 

 

 

 

 

 

 

 

 

 

 

 

 

 

 

 

되지빠귀

 

 

 

 

 

노랑할미새 수컷.  암컷은 멱이 흰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