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맘때면 항상 궁금해지는 개심사의 배롱나무와 노랑어리연.
지금쯤은 경지 위 배롱나무 꽃이 만개 했으려나.
긴 장마와 잦은 폭우로 고와야 할 노랑어리연꽃의 모습이 안스럽기 그지없다.
소낙비를 맞는 튼실한 내 팔도 아픔을 느꼈는데
그 여린 꽃잎이 엊그제의 폭우를 어찌 버텼을지....
7/3일.
8/2
이맘때면 항상 궁금해지는 개심사의 배롱나무와 노랑어리연.
지금쯤은 경지 위 배롱나무 꽃이 만개 했으려나.
긴 장마와 잦은 폭우로 고와야 할 노랑어리연꽃의 모습이 안스럽기 그지없다.
소낙비를 맞는 튼실한 내 팔도 아픔을 느꼈는데
그 여린 꽃잎이 엊그제의 폭우를 어찌 버텼을지....
7/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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