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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이야기/나비이야기

바둑돌부전나비와 파리팔랑나비

 

 

 

 

 

 

 

 

 

나올 때가 지났는데 보이지 않는다

목장 가는 길의 바둑돌 서식지는 대나무가 사라졌고

임도 입구의 대나무밭에는

가뭄과 폭우 때문인지 나비도 진딧물도 보이지 않았다.

 

기다리는 마음이 전해졌을까?

우연히 들른 어느 작은 사찰의 대나무 숲에서 몇 마리를 만났다.

참 맑고 고운 바둑돌부전나비

 

 

25.  8.  3.  

 

 

 

 

 

 

 

 

 

 

 

 

 

 

 

 

 

 

 

 

 

 

 

 

 

 

 

 

 

 

 

 

 

 

 

 

 

 

 

 

 

 

 

 

 

 

 

작아도 너무 작다.

너무 작아서 무슨 나방인가 하고 그냥 지나칠 뻔했다.

내가 만난 나비 중에서 가장 작은 나비가 아닐까 싶다.

사진이 다 흔들려서 겨우 한장 건졌다.

 

 

 

파리팔랑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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