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만 해도 삼준산 임도를 한번 더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첫차로 들어갈 생각이었는데
아침에 눈을 뜨니 발바닥이 좀 쉬게 해달라고 사정을 한다.
그래. 오늘은 좀 쉬게 해주마.
자전거를 타고 정지천으로 나갔다.
한참을 달리다 하늘을 보니 아무래도 올해 마지막으로 임도를 한번 더 가봐야 할것 같다
누군가 기다리고 있을것만 같은 예감.
부리나케 돌아와 임도로 향했다.
조금만 걷자.
청지천









삼준산 임도.
애물결나비



남방제비나비

홍점알락나비

수까치깨와 남방노랑나비

먹그늘나비

먹그림나비 애벌레

홍점알락나비 빈 집

홍점알락나비 알

귀요미 호랑나비


슬프다.... 정 현 종
이 시간이면
올 사람이 왔겠다 생각하니
슬프다.
갈 사람이 갔겠다 생각해도
슬플 것이다.
(왜 그런지_
그 모오든 완결이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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