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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이야기/새 이야기

붉은머리오목눈이 눈이 펄펄 내리는 날 덤불에서 덤불로 무리지어 포로롱 포로롱 날아다닌다. 참새들이 익어가는 곡식을 먹어 피해를 주는 반면 붉은머리오목눈이는 농가에 피해를 주는 일이 전혀 없단다. 몸집에 비해 긴 꼬리 오목 들어간 눈이 너무 귀엽다. 뱁새로 불리는 붉은머리오목눈이 황새를 따라.. 더보기
노란턱멧새 환경이 나빠지면 너나할것없이 어렵겠지만 힘없고 약한것들일수록 더 어렵겠지요. 폭설이 내린 아침. 먹이를 못 찾았는지 기력없는 노란턱멧새 한마리가 날아들었네요. 밖이 안 보이게 박스에 넣고 먹이를 줘야한다는데 그것을 몰라서 바가지에 넣고 아쉬운대로 율무차 하나 뜯어서 줬.. 더보기
???나방 폴짝 뛰어드는 모습을 보지 못했다면 네가 거기 있는 줄 알지도 못했을거야. 숨은 성자처럼 몸을 숨기고 너는 무얼 하고 있는거지? 하긴 모두들 날 좀 봐달라고 활개를 치고 다닌다면 세상은 너무 시끄러울거야 그치? 더보기
진박새 위 엄마새 아래 아기새 돌담에 집을 지은 진박새 모녀 고개를 갸웃한 모습이 너무 귀엽다. 2014. 5. 1 백제의미소길 돌담 더보기
회양목명나방 산수저수지에서 만난 이 나방은??? 더보기
무슨 새일까요? 참새만한 크기 작고 통통한 모습이 너무 귀엽다. 가까이 다가가도 날아가지를 않아 다친것이 아닌가 살펴보았지만 다친것 같지는 않다. 아기 새인가? 아직 꿈을 꾸고 있는 것인가? 더보기
검은머리방울새 연두빛 날개를 가진 예쁜 새 경계가 그다지 심해보이지 않았는데도 반가운 마음에 허둥지둥하느라 사진이 요모양이네요. 2013. 4. 14 더보기
누굴 기다리시나.....딱새 약속시간이 지났는데도 누군가 오지 않는 모양이다. 주변을 맴돌며 소리쳐 불러보지만 ............... 이름을 부르는 것은 설레임이 남아 있다는 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