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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처럼 구름처럼/풍경속으로

그녀의 생일

2011. 03. 23

 

그녀의 생일입니다.

선물도 준비를 못했는데...

개심사 근처에서 간단하게 밥을 함께 먹었습니다.

고마운게 많은 그녀입니다.

그녀가

항상

행복하기를...

 

 

 

 

 

까치의 뒷태가 참 다소곳해보이는군요.

제법 사나운 녀석들이라는것을 알고 있는데 말이지요.

산까치와의 싸움을 목격하지 않았다면

저 다소곳함에 속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한편 생각하면

생존경쟁에서 다소곳할수만은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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