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따사롭다.
마침 나설 채비를 하고 대문을 나서는 주인 할머님을 뵈었다.
건강하고 고운 모습이 반갑다.
이슬에 젖어있던 어제의 모습과는 달리
해맑은 표정의 히어리가 너무 예쁘다.
꽃도 웃어야 더 예쁘다.
(묵은 열매의 모습)
영춘화도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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