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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이야기/꽃. 나비 탐사일기

큰주홍부전나비 외

 

 

 날개가 많이 상한 큰주홍부전나비 같기도 하고

아직 내 실력으로는 정확하게 동정을 하기가 어렵다.

어찌하여 날개가 저리 되었을꼬

안스럽지만 그래도 날 수 있으니 다행이다.

 

 

 

 

 

 

 

 

작은주홍부전나비

 

 

애물결나비

 

 

 

 

가만히 엿보았지만  아무도 없다.

빈집이다.

누군가 다시 돌아올까?

 

 

태극나방

 

 

왕자팔랑나비

 

 

뒷노랑수염나방...맑음님 방에서 컨닝

 

 

제비나비와 엉겅퀴

 

 

나방이지만 귀엽게 생겼다.

 

 

큰주홍부전나비

 

 

 

 

큰멋쟁이나비

 

 

흰무늬왕불나방

 

 

이동하는 모습이 무척 재미있었던 나방이다.

개구리처럼 한발짝 팔짝 뛰어 가만히 있다가 또 한발짝 팔짝 뛰어간다.

위장술이 얼마나 좋은지 

뛰는 모습을 보지 못했다면 눈에 잘 띄지 않을것 같다.

 

 

제이줄나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