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처럼 구름처럼/풍경속으로 저기 나 있다. 야촌 2013. 3. 27. 21:25 그림자로 숲에 들어가 나도 숲이 되었다. 나무가 되었다. 편안하다. 진짜 나무가 된것처럼. 저만치 서 있는 나를 바라본다. 따사로운 봄 햇살위에 놓인 그림자 징검다리 오래 서 있고 싶다. 2013. 3. 27 아침 한때의 망중한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野村의 뜰 '바람처럼 구름처럼 > 풍경속으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화재지킴이 (0) 2013.04.30 용비지 (0) 2013.04.28 부석사. (0) 2013.03.14 봄 (0) 2013.03.11 일몰을 보다 (13. 3. 4) (0) 2013.03.04 '바람처럼 구름처럼/풍경속으로' Related Articles 문화재지킴이 용비지 부석사.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