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경이(자라풀과)
왜 이름이 물질경이인지
질경이를 똑 닮은 잎을 보면 알 수 있는 꽃
해는 서산을 향해 바삐 달리고
맑은 꽃그림자를 만들만큼 물은 깊지 않았다.
땅 주인이 힘에 부쳤는지
잡초만 무성한 논에
여러가지 수생식물들이 자리를 틀고 앉았다.
구와말, 가래, 마디꽃, 물옥잠, 벗풀...
그곳에 있다는 올챙이솔은 찾지 못했다.
2013. 9. 8
물질경이(자라풀과)
왜 이름이 물질경이인지
질경이를 똑 닮은 잎을 보면 알 수 있는 꽃
해는 서산을 향해 바삐 달리고
맑은 꽃그림자를 만들만큼 물은 깊지 않았다.
땅 주인이 힘에 부쳤는지
잡초만 무성한 논에
여러가지 수생식물들이 자리를 틀고 앉았다.
구와말, 가래, 마디꽃, 물옥잠, 벗풀...
그곳에 있다는 올챙이솔은 찾지 못했다.
2013.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