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너를 어쩌란 말이냐?
나는 어쩌란 말이냐.
첫만남이자 마지막 만남이 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마지막이라는 말은 아껴두기로 했다.
보고 또 봐도 자꾸만 되돌아보게되는 아쉬움
그 아쉬움이 그리움으로 깊어지면
풍경소리 울리는 바람따라 훌쩍
가을속으로 떠나게 될지도 모르니까
2013.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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