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꽃과 나무 이야기/들꽃세상...작은것이 아름답다

동네한바퀴

 

 

 

 

 

 

 

 

 

영춘화 

 

 

 

갯버들

 

 

 

길마가지나무

 

 

 

 

자주광대나물

 

 

 

 

 

 

 

개불알풀

 

 

 

벌개미취?

 

 

 

냉이

 

 

 

산수유

 

 

점심 시간을 두 시간으로 늘리고

퇴근시간을 한 시간 더 늦춰달라고 해볼까?

짧은 점심시간을 아쉬워하며 발길을 재촉하다 문득 해본 생각이다.

그래도 끼니는 때워야하니

게눈 감추듯 후다닥 그릇을 비우고 그 집으로 달려간다.

아주 작은것으로부터 시작되는 동네의 봄

여기저기서 꿈틀대는 생명의 소리들이 들려온다.

 

 

 

 

'꽃과 나무 이야기 > 들꽃세상...작은것이 아름답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변산바람꽃 계곡의 봄  (0) 2014.03.10
복수초  (0) 2014.03.09
노루귀  (0) 2014.03.07
그녀의 뒷모습.....변산바람꽃 3  (0) 2014.03.07
마주보기.....변산바람꽃 2  (0) 2014.03.07